1주일만에 또 찾아간 벤스쿠키 명동점

1주일만에 다시 명동을 다녀왔다. 지난번에는 명동에 일이 있어서 그랬다 치고, 이번에는 순.전.히 호주가 벤스쿠키가 먹고 싶다고 해서 명동까지 찾아간 거다. 사실 회사에서 10분 정도만 살살 걸어가면 나오는 명동이지만, 그래도 의외로 자주 가지 않게 된다. [space height=”200″] 명동의 입구는 항상 관광객들과 쇼핑객들로 북적북적하고, 나를 유혹하는 노점상들 또한 정말 많다. 요즘 캠핑을 못다녀서 그런지 소세지를 보니 하나 사 먹고 싶지만 9월 용돈을 생각하면 꾹 참아야만 한다. ㅠㅠ [space height=”200″] 명동 벤스쿠키. 지난주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입구에서부터 사람들이 엄청 많다. 주문하는 것도 좀 기다려서 주문해야 하고, 사람들은 쇼윈도에 달라부터 무슨 맛을 먹을 지 고민하고 있다. 그냥 아무거나 먹어도 맛있으니까 고민 안해도 되는데… ㅋ [space height=”200″] 벤스쿠키의 빵을 구워내는 오븐. 당일 만든 쿠키는 당일에만 판매한다고 들었는데.. 저거 다 팔리니까 계속 만들고 있는거겠지? 내가 갔을 떄가 저녁 6시 30분 정도 되었는데, 문 닫기 전까지 저게 다 팔리면.. 우와.. 장사가 잘 되긴 잘되나 보다. [space height=”200″] 지난 번에 와서 입맛만 다시고 간 젤라또. 오늘은 젤라또를 꼭~!! 사먹겠다고 오면서 다짐을 했다. 애들만 생각한다고 내가 먹고 싶은걸 못 먹으면 안되지.. ㅎㅎ [space height=”200″] 일단 쿠키는 초코릿 청크 시리즈로 골랐다. 더블 초코릿 청크, 트리플 초코릿 청크, 그리고 화이트 초코릿 청크까지. 초코릿 쿠키 시리즈의 종결판. ^^ 주문을 하면서 쿠키를 먹으며 좋아할 애들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행복하다. [space height=”200″] 내가 … Continue reading 1주일만에 또 찾아간 벤스쿠키 명동점